/그래픽=김혜림 기자
소형준은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구단을 통해 촬영한 영상에서 소형준은 "팬 여러분,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라며 "방역수칙 잘 지켜주시고 마스크 잘 착용하셔서, 하루빨리 야구장에서 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희망을 이야기했다.
올해 KT에 입단한 고졸 새내기 소형준은 데뷔 첫 해부터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신인왕 레이스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KBO리그 국내 투수들 가운데 가장 먼저 두 자릿 수 승리를 따내며 10승5패, 평균자책점 4.32를 기록 중이다.
KT 소형준.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