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함연지·한다감 신혼집 공개+박상철 사실상 통편집[★밤TView]

이정호 기자  |  2020.09.18 23:10
/사진=KBS 2TV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함연지부터 한다감의 신혼집까지 공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감자'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이영자는 싱가포르로 미식 여행을 떠났다. 다양한 소스가 매력적인 싱가포르 음식을 맛보며 이영자는 역대급 먹방을 펼쳐 모두를 고통스럽게 했다. 반면 진성은 환갑 생일을 맞아 큰 화제를 모았던 한약방이 있는 자신의 집에 한혜진과 김용민을 초대했다. 한혜진과 김용민은 고기는 하나도 없는 건강식 메뉴에 투정했지만 한편에서는 토종닭과 전복, 돌문어를 요리하고 있었다. 각종 한약재를 더해 만든 해신탕에

특히 이날 환갑잔치에는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던 가수 박상철의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다. 박상철의 목소리와 단독샷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지만 전체 모습을 잡는 화면에서는 계속해서 나왔다.

오뚜기 딸로도 유명한 함연지도 이날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원조 3분집, 라면집 딸답게 라이벌로 지목당했던 함연지는 냉장고부터 편의점을 방불케하는 창고까지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그는 가문을 걸고 미역국 라면, 굴라면 등을 조합한 새로운 라면을 선보였다. 누구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함연지의 레시피에 이연복 셰프 또한 극찬했다.

한다감은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압도적 규모를 자랑하는 단독주택은 한강이 보이는 곳에 위치한 것은 물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한다감은 집들이를 위해 음식을 준비했다. 집들이에 온 손님들은 옹알스 채경선, 유희관 선수 등 다양한 인물들이 눈길을 끌었다. 집구경을 마친 이들은 본격적으로 음식을 즐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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