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오윤아 "기도훈과 실제 15살 차..백허그신 목졸라 화제"

한해선 기자  |  2020.09.19 21:21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아는형님' 배우 오윤아가 기도훈과의 커플 연기 비하인드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의 배우 오윤아, 이초희, 이상이, 기도훈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극 중 오윤아와 기도훈은 '가효 커플', 이초희와 이상이는 '다재 커플'로 활약했고, '한다다'는 시청률 37%를 기록하고 종영했다.

오윤아는 '한다다' 가효 커플의 결말로 "열린 결말"이라며 "극 중에선 9살 차이인데 실제론 15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오윤아는 "다재커플은 커피 선물도 들어오고 인기가 정말 많다"고 했다. 이에 이초희와 이상이는 스태프로 오해 받은 스토리를 밝혔다.

오윤아는 기도훈과 촬영장에서 생긴 에피소드로 "스킨십 장면이 많았다. 기도훈은 처음 멜로를 했는데 백허그 장면이 목조르는 장면처럼 보여서 화제가 됐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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