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측, 과거 도박 의혹 완강히 부인 "사실 무근" [공식]

강민경 기자  |  2020.09.21 14:10
권상우 /사진=김휘선 기자 권상우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권상우 측이 한 유튜버가 제기한 도박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21일 오후 권상우 소속사 수컴퍼니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과거 도박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한 유튜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예인들의 도박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 과정에서 2005년 그룹 컨츄리꼬꼬 멤버 신정환이 서울 청담동의 한 카지노에서 검거됐을 당시 함께 있었던 톱스타는 권상우라고 말했다. 해당 유튜터는 "경찰이 더 유명한 권상우를 잡아가야 하는데 신정환을 잡아갔다. 당시 조직의 비호 하에 권상우는 도망가고 신정환만 잡혀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권상우는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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