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김혜림 기자
강진성은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구단이 촬영한 영상에서 강진성은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지만, 우리 모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수칙 잘 지켜서 함께 이겨냅시다"라고 당부한 뒤 "코로나가 빨리 진정돼 팬분들의 응원과 함께 야구하고 싶습니다. 모두 힘내십시오"라고 응원했다.
2012년 NC에 입단한 강진성은 오랜 무명 생활을 거친 뒤 올 시즌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92경기에 나와 타율 0.326, 103안타 12홈런 59타점의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팀의 선두 질주에 기여하고 있다.
NC 강진성. /사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