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딸 백서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 제대로 찍지 못하게 방해하는 동생에게 한 번도 뭐라 안 하는 착한 언니 서현아, 너는 정말 기쁨이고 천사야. 5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사랑해. #서현이 #아빠의 첫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서현은 엄마, 아빠의 축하 속에 생일 케이크 초를 불 준비를 하고 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딸에게 집중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다른 사진에서 백서현은 동생과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생일을 만끽하고 있다. 화기애애한 가족 분위기가 느껴지는 장면이다.
이를 본 개그우먼 심진화는 "우리 예쁜 공주, 생일 축하해. 오빠랑 유진이도 너무 예쁘다"라는 댓글로 백서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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