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김혜성 "빨리 야구장에서 다시 뵙고 싶어요"

[스타뉴스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

박수진 기자  |  2020.09.26 11:29


/그래픽=김혜림 기자 /그래픽=김혜림 기자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21)이 빨리 야구장에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혜성은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구단을 통해 촬영한 영상에서 김혜성은 "모두들 코로나19 땜에 힘드시죠. 우리 모두 마스크랑 손 씻기,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들 잘 지켜서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빨리 야구장에서 다시 뵙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2017년 2차 1라운드(전체 7순위)로 키움(당시 넥센)에 입단한 김혜성은 이듬해인 2018년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올 시즌에도 119경기 출장에 타율 0.287, 7홈런 57타점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키움 김혜성.  /사진=뉴스1 키움 김혜성.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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