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김혜림 기자
김혜성은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구단을 통해 촬영한 영상에서 김혜성은 "모두들 코로나19 땜에 힘드시죠. 우리 모두 마스크랑 손 씻기,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들 잘 지켜서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빨리 야구장에서 다시 뵙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2017년 2차 1라운드(전체 7순위)로 키움(당시 넥센)에 입단한 김혜성은 이듬해인 2018년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올 시즌에도 119경기 출장에 타율 0.287, 7홈런 57타점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키움 김혜성.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