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김혜림 기자
김현수는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구단을 통해 촬영한 영상에서 김현수는 "국민 여러분,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저희 모두가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하루빨리 코로나가 좀 진정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빨리 진정돼서 LG 트윈스 팬들과 함께 야구장에서 같이 야구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LG 트윈스 팬, 국민 여러분. 모두 힘내십시오"라고 응원했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인 김현수는 올 시즌에도 타율 0.352(2위), 107타점(2위), 161안타(3위) 등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LG 김현수(오른쪽). /사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