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두 아들 등굣길 함께.."정신 없었지만 기쁜날"

장은송 기자  |  2020.09.22 16:50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배우 정태우가 다정한 아빠의 매력을 드러냈다.

정태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아이들 학교 가는 날! 아침에 무지하게 정신 없었지만 아이들에게도 부모에게도 기쁜 날. 출근길. 잘다녀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와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들은 브이를 하거나 손을 흔드는 등 포즈를 취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희도 오늘 두 녀석들 다 보냈어요", "두 아들과 아빠 보기 좋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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