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응수, 경악 심사평 "입원해야 할 맛"

윤성열 기자  |  2020.09.24 15:37
/사진제공=\'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제공='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김응수가 매운 맛에 눈물을 흘린다.

24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따르면 오는 25일 방송에서는 우리 감자를 주제로 한 15번째 출시 메뉴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입맛 판정단으로 참여한 김응수는 가식 없는 촌철 살인 심사평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그는 화끈한 매운 맛으로 공략한 메뉴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김응수는 매운 맛에 괴로워하더니 급기야 "병원에 입원해야 할 것 같다. 이 프로그램 혹시 보험 들었나? 혀가 마비 됐다"며 땀은 물론 눈물까지 흘렸다고 해 어떤 편셰프의 메뉴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또한 입맛에 맞는 메뉴가 등장하자, 함박 미소를 지으며 폭풍 흡입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오는 25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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