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최무성·전혜진VS윤세아, 이준혁 두고 엇갈린 의견

이주영 인턴기자  |  2020.09.26 21:46
/사진 = tvN \'비밀의 숲2\'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tvN '비밀의 숲2'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최무성과 전혜진, 윤세아가 만나 이준혁을 두고 상반된 대화를 나눴다.

26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는 한조그룹의 회장 이연재(윤세아 분)를 찾아간 우태하(최무성 분)와 최빛(전혜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빛은 "너무 시끄럽지 않게 잘 정리하라고 했다. 그럴 필요도 없었지만. 주행 중 심장마비는 드문 케이스가 아니니까. 제 이름은 어디서 들으셨냐. 제가 이 일에 어떻게 끼어들게 됐는지 물으시겠다고 하셨다. 왜 오주선 변호사를 저에게 접근시키셨냐"며 물었다.

이에 이연재는 "나에게 와서 최부장 얘기를 한 사람이 있었으니까"라며 서동재(이준혁 분)를 언급했다. 이연재가 "차라리 서검사를 상대할 걸 그랬다. 그쪽은 말이 통했을텐데"라고 말하자 우태하는 "서프로가 계속 있었으면 곤란했다"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헤어진 뒤 우태하, 최빛과 이연재는 서로의 표현에 의구심을 품으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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