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온' 임시완·신세경,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공식]

한해선 기자  |  2020.09.28 15:34
/사진=플럼에이앤씨, 나무엑터스 /사진=플럼에이앤씨, 나무엑터스


드라마 '런 온' 팀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겪은 가운데, 주연 배우 임시완, 신세경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JTBC 새 드라마 '런 온'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임시완, 신세경, 이봉련은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나머지 스태프들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런 온' 스태프 중 한 명은 지난 26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접촉한 제작진과 배우, 관계자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런 온'이 코로나19 관련 이슈로 촬영이 중단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 이번 검사 대상에는 임시완, 신세경, 이봉련 등이 포함됐다. 최수영과 강태오는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스태프와 접촉이 되지 않아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런 온'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선수가 스포츠 에이전트가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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