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추석특선영화] 연휴 마지막날..류준열 '돈'→박정민X정해인 '시동'까지

김미화 기자  |  2020.10.04 09:40
/사진=영화 \'돈\', \'시동\' 포스터 /사진=영화 '돈', '시동' 포스터


볼만한 추석 특선 영화를 알려드립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날, 탄탄한 젊은 배우들이 이끈 한국영화들로 연휴의 아쉬움을 달래보자.


4일 오후 10시 JTBC에서 류준열 주연의 영화 '돈이' 방송 된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번호표(유지태 분)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3월 개봉해 338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오후 9시 10분 MBN에서는 '시동'이 방송된다. '시동'은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시동'은 331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EBS에서는 오후 1시 오드리 헵번의 '로마의 휴일'을 오후 10시 35분 류승룡 주연의 '7번방의 선물'을 내보낸다.

영화 채널 OCN에서는 '사자', '나쁜 녀석들: 더무비', '블랙머니', '82년생 김지영' 등이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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