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한나, 서현진·박서준 이어 '청춘기록' 특별 출연

배우 강한나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강한나가 '청춘기록'에 특별 출연한다.

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강한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에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하려는 사혜준(박보검 분)과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꿈을 키우는 안정하(박소담 분)의 이야기가 공감과 감동을 주고 있다.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 등 주연 배우들의 열연 뿐만 아니라 서현진, 박서준 등 화려한 특별 출연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청춘기록' 김선태CP는 "주인공 배역의 특성상 연예계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다뤄지는데 이를 생동감 있고 사실적으로 그리기 위해 특별출연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밝힌 바 있다.

강한나도 이미 특별 출연으로 '청춘기록'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강한나는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