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류승룡·박해준, 이번에는 형제다..'정가네 목장' 호흡

전형화 기자  |  2020.10.01 10:00


배우 류승룡과 박해준이 영화 '정가네 목장'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정가네 목장' 출연을 결정하고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정가네 목장'은 소를 키우는 두 형제의 이야기. 드라마 '퐁당퐁당 LOVE'를 연출한 김지현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아가씨' '럭키' '독전' 등을 제작한 용필름에서 제작한다.

류승룡과 박해준은 '정가네 목장' 시나리오와 제작사 용필름에 대한 두터운 신뢰로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극한직업'과 '킹덤'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류승룡과 '부부의 세계'로 안방극장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박해준의 연기호흡이 기대를 갖게 한다.

'정가네 목장'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프리 프로덕션 작업을 세밀히 한 뒤 내년 초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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