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혁X유오성, 느와르 영화 '강릉' 호흡..5년만 재회

전형화 기자  |  2020.10.13 13:19


배우 장혁과 유오성이 영화 '강릉'에서 호흡을 맞춘다.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장혁과 유오성은 최근 '강릉'(감독 윤영빈)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강릉'은 강릉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조폭들의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영화.


장혁은 최근 개봉한 '검객'이 2017년 9월 촬영이 끝났기에 사실상 3년여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유오성은 2018년 개봉한 '안시성' 이후 2년여만이다. 장혁과 유오성은 2015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이후 5년여만에 다시 연기호흡을 맞추게 됐다.

'강릉'은 이달 강릉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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