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월드' 도영 "세트장 스케일 어마어마..재미요소 될 것"

장은송 기자  |  2020.10.14 14:53
/사진제공=엠넷 \'NCT WORLD 2.0\' /사진제공=엠넷 'NCT WORLD 2.0'


그룹 NCT 도영이 'NCT WORLD 2.0'의 남다른 세트장에 놀라움을 표했다.

14일 오후 엠넷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예능 프로그램 'NCT WORLD 2.0'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영주 PD를 비롯해 도영, 성찬, 쇼타로, 윈윈, 제노, 천러, 쿤, 태용이 참석했다.

도영은 "'23명의 멤버가 같은 반 친구였으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을 하게 됐다. 23명이 모인 것도 처음이고,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다. 피디님과 제작진분들이 선생님처럼 이끌어 주셨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많이 나올 거 같다"고 전했다.

또한 도영은 "큐브 세트장을 보고 스케일에 되게 놀랐다. 엄청 크고, 아이돌 리얼리티에서는 보기 힘든 스케일이다. 엠넷에서 준비해 주신 어마어마한 세트장 또한 큰 재미 요소가 될 거 같다"며 기대를 높였다.

'NCT WORLD 2.0'은 NCT 2020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아이돌 최초 멀티버스 리얼리티로 오는 15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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