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수원 삼성, 삼성전자 출신 이준 대표이사 선임

박수진 기자  |  2020.10.16 15:12
이준 신임 대표이사. /사진=뉴스1 이준 신임 대표이사. /사진=뉴스1
K리그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은 이준(60)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대표이사는 조선일보를 거쳐 2013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홍보와 PR 분야를 담당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수원 구단은 "이 대표이사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 구단 프런트,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구단의 이미지와 분위기를 쇄신하며 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의 취임식 일정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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