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광규 "김국진 그리워, 따뜻한 여행이었어"

이시연 기자  |  2020.10.20 23:51
/사진=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사진=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가 김국진이 출연했던 그 '따뜻한 여행'을 그리워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를 비롯한 멤버들이 원년멤버 김국진을 그리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생들이 김광규와 곽진영을 엮으며 "합방 할 때는 향이 좋다"라며 향을 건네자 김광규는 "국진이 형 있을 때는 상상도 못했던 건데, 서로 헐뜯고 몰아세우고"라며 김국진이 출연했던 그때를 그리워했다.

김국진이 출연했을 때는 서로 칭찬하는 문화가 있었다. 김국진은 김광규를 향해 "광규 진짜 잘 생기지 않았나"며 칭찬하는가 하면 동생 한 명 한 명을 챙기는 따뜻한 형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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