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주연 '스웨그' 12월 개봉 확정

전형화 기자  |  2020.10.22 08:17


그룹 틴탑의 멤버 니엘이 주연을 맡은 '스웨그'가 12월 개봉한다.

22일 제작사 퍼플스트로우필름은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스웨그'(감독 임성관)는 나 밖에 모르는 래퍼 지망생 ‘엘’, 떠오르는 K-POP 스타 ‘제이’, 타고난 천재 프로듀서 ‘오지’, 이들의 꿈과 사랑 열정을 그린 뮤직 드라마. 니엘과 최규진, 이보림이 출연했다.

'스웨그'에는 프로듀싱 듀오 그루비룸이 OST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그루비룸은 다이나믹 듀오, 치타, 박재범, 헤이즈 등 내로라하는 뮤지션과 작업하며 이름을 알렸다. 효린을 비롯해 G2, 윤비, 레디, 우탄, 오디 등이 OST에 함께 했다.

래퍼 지망생 ‘엘’을 연기한 틴탑 니엘은 스크린 첫 도전에 춤과 노래, 무대, 로맨스까지 선보였다는 후문.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무대 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아래 서있는 ‘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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