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조리원 이후 처음 피부관리"..3남매 워킹맘 일상

장은송 기자  |  2020.10.22 13:05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성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 키우느라 고생한다며 동생 위해 오늘 하루 풀코스 준비해준"이라며 "조리원 이후로 처음으로 피부 관리 받았어요"라고 털어놨다.

김성은은 "'각질 관리 언제 하셨어요?' 질문에 8개월 전인데 뭐라 하지 고민했어요. 관리받는 한 시간 동안 난 안 잤다고 생각했는데 코까지 살짝 골려고 했다고. 피곤도 했지만 그만큼 관리가 편안했어요"라고 전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가운을 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멋스러운 패션을 뽐내며 일상을 즐기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남매 워킹맘 화이팅", "피부 관리 안 하셔도 좋으세요", "일도 완벽, 엄마로서도 완벽. 멋지십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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