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처음' 신아영, 4년만 하차.."가족보러 미국行"

이시연 기자  |  2020.10.22 21:06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MC 신아영이 4년 만에 하차 소식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한국은 처음')에서는 MC 신아영의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아영은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가족을 보러 미국에 가야 할 것 같다. 매주 여러분과 여행을 해서 행복했고요"라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마음은 항상 함께 하고 있다"라며 '한국은 처음'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국살이 10년 차 제이슨 부테의 사연이 첫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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