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의외로 집순이..남편·아이들 덕에 집 더 좋아져"[스타IN★]

윤성열 기자  |  2020.10.25 08:53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장영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저 의외로 집순이에요. 처녀 때부터 참 집을 좋아했는데, 두 아이들과 남편 생기고 더 더 집이 좋아졌어요. 그걸 닮았는지 두 아이들도 집순이, 집돌이. 오늘도 아이들과 집에 콕 박혀 놀구 먹구 링피트도 하고 뽀뽀도 하고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먹음직스러운 북엇국과 게임을 즐기고 있는 아들 한준우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영란과 남편 한창이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은 "속 안좋게 출근한 남편을 위해 북엇국 끓여놓고 늦은 출근. 와보니 다 먹은 남편. 내일 아이들 아침밥 북엇국에 말아주려고 더 많이 한건데. 잘 먹어 예쁘다. 행복은 가까이에 내일은 분명 더 좋은 일이 생길 거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지우 양과 아들 한준우군을 두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