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반려견 뽀뽀 추모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나기를"

이주영 인턴기자  |  2020.10.26 00:39
/사진=박규리 SNS 캡처 /사진=박규리 SNS 캡처


가수 박규리가 반려견을 추모했다.

박규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에 우리 뽀뽀가 세상을 떠났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도해주세요. 언니가 미안하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 뽀뽀의 생전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배우 최희서는 "우리 뽀뽀 강아지별에서 행복할거야 규리야"라고, 안무가 배윤정은 "어머.."라고 댓글을 달며 함께 애도를 표했다.

/사진=박규리 SNS 캡처 /사진=박규리 SNS 캡처


네티즌들 또한 "뽀뽀는 규리님과 함께여서 행복했을 거다. 별이 되어 반짝 반짝 빛나고 있을 거다", "마음 안 좋으실텐데 잘 추스르길 바란다. 밥 잘 챙겨드세요", "뽀뽀가 먼저 꿈에서 깨어난 거다. 나중에 꿈에서 깨어나면 뽀뽀가 옆에서 꼬리 흔들고 있을 거다"라며 박규리를 위로했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 7일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된 것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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