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와일드해진 마마무..강렬한 '아야' 콘셉트 포토

공미나 기자  |  2020.10.26 19:06
/사진제공=RBW /사진제공=RBW


그룹 마마무가 신곡 '아야(AYA)'로 더 강렬한 매력을 선보인다.

소속사 RBW는 26일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의 타이틀곡 '아야(AYA)' 첫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와일드한 애니멀 프린트의 의상으로 과감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이국적인 배경 속 의자에 걸터앉은 멤버들은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포즈에 어울리는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콘셉트 포토를 통해 타이틀곡 곡명을 첫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마마무는 선공개곡 '딩가딩가(Dingga)' 콘셉트를 통해 레트로 무드의 펑키한 모습을 보였다면, '아야(AYA)'에서는 과감하고 와일드한 분위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더욱이 마마무는 선공개곡 '딩가딩가(Dingga)'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쓴 데 이어 '딩가 챌린지' 붐을 일으키며 '믿듣맘무'의 저력을 과시,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한편 마마무는 11월 3일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발표하고 본격 컴백한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앨범 '리얼리티 인 블랙(reality in BLACK)'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완전체 컴백인 만큼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작업, 완성도 높은 앨범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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