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티켓 오픈 42시간 만에 전 좌석 매진

심혜진 기자  |  2020.10.28 17:03
/사진=GS칼텍스 /사진=GS칼텍스
GS칼텍스의 첫 유관중 홈경기 티켓이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GS칼텍스는 1일 오후 4시 KGC인삼공사전을 앞두고 26일 오후 6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를 진행했다. 정부 지침에 따라서 GS칼텍스가 준비한 좌석은 846석이었다. 티켓 오픈과 함께 홈 팬들을 위한 좌석은 8분여만에 매진됐다. 이후 남아있던 원정석도 28일 12시 경에 모두 판매되며 20~21시즌 첫 유관중 홈경기를 전 좌석 매진이라는 기분 좋은 소식으로 출발하게 됐다.

GS칼텍스는 이소영-강소휘-러츠 삼각편대를 앞세워 19~20시즌 정규리그 2위, 20~21시즌 KOVO컵 우승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1일 경기 현장 매표소는 경기 2시간 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별도의 티켓 구매는 불가능하며 예매 티켓 발권만 가능하다.

GS칼텍스는 지난 2월 이후 약 9개월여만에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게 됐다. GS칼텍스는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팬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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