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 '미쓰백' 하차 "내일(29일) 방송에 이유 나와"[공식]

한해선 기자  |  2020.10.28 17:31
가수 소연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소연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미쓰백'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소연이 '미쓰백'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며 "해당 이유는 29일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미쓰백'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 8명 가영, 나다, 레이나, 류세라, 티아라 출신 소연, 소율, 수빈, 유진이 다시 한 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

'미쓰백'에서는 그동안 연예계 활동의 뒷이야기를 폭로하며 걸그룹 활동의 아픔을 공개했다. 걸그룹 활동 이후 팍팍한 생활, 공황장애, 우울증 등에 시달리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중 소연이 티아라 활동 당시의 사연을 밝힐 예정이었지만, 29일 방송으로 하차를 결정해 대중의 궁금증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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