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남자' 김은수, 사채업자에 협박..엄현경 "대신 갚겠다"

이시연 기자  |  2020.10.28 20:33
/사진= KBS 2TV 드라마 \'비밀의 남자\'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드라마 '비밀의 남자' 방송 화면


'비밀의 남자'에서 김은수의 집에 사채업자가 들이닥쳤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부동산 매입을 위해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린 여숙자(김은수 분)가 사채업자에게 협박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여숙자의 집에 들이닥친 사채업자들은 "돈을 빌렸으면 갚아야지. 이러는 동안 이자는 자꾸 올라간다. 이 아줌마가 사채 무서운 줄 모르시네"라며 협박했다.

이에 한유정(엄현경 분)은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갚겠다"며 대신 엄마의 채무를 갚겠다고 선언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