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공무원' 국과수 원장, '억'소리 나는 연봉..얼마길래?

박소영 기자  |  2020.11.07 14:36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1급 공무원' 박남규 국과수 원장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화재 감식 1인자로 소개된 박남규 국과수 원장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남규 원장은 "국과수 원장이 개방직이라 전문성을 갖고 국과수 일을 할 수 있다고 보면 외부인도 지원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국과수 원장은 공무원으로 따지면 몇 급이냐"고 물었고 박남규 원장은 "1급 공무원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1급 공무원의 정식 명칭은 1급 관리관이다. 정무직 정무원인 장관, 차관을 제외하고 일반직 공무원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계급이다.

지난 2016년 서울시 기준 1급 공무원의 평균 연봉은 1억 1351만원(연봉, 수당 포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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