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아들 향한 사랑.."겁부터 나는 엄마라 미안해"[스타IN★]

장은송 기자  |  2020.11.18 17:41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가수 김송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송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새끼 언제 이만큼 컸는지"라는 글과 함께 곤히 자고 있는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김송은 "곧 초딩 형아가 되고 엄마도 진짜 학부모가 될 텐데. 늙기만 했지 나이는 허투루 먹어서 뭘 어디서부터 해야 할 지 몰라 생각만 해도 겁부터 나는 엄마라서 미안해지는 밤. 그냥 자는 모습 보면 오늘 하루도 신경 많이 써주지 못해 미안하고 사랑한다 내 새끼"라며 사랑을 표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