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보현, '2020 MBC 방송연예대상' 뜬다..전현무·장도연과 3MC

한해선 기자  |  2020.11.24 09:30
배우 안보현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안보현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안보현이 방송인 전현무, 장도연과 함께 '2020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최종 낙점됐다.

2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안보현은 12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MC로 무대에 선다. 안보현은 전현무, 장도연과 함께 3MC를 맡는다.

안보현은 올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으로 첫 입성, 예능에서 자신의 일상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독립 라이프를 몇 차례 전하며 솔직한 면모로 무지개 회원들과 호흡했다.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인 장도연과 '2020 MBC 방송연예대상' MC를 맡아 자연스런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방송인 전현무, 장도연, 배우 안보현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전현무, 장도연, 배우 안보현 /사진=스타뉴스


안보현은 최근 '카이로스'에서 유중건설 과장 서도균 역으로 치명적인 악역을 선보이며 올해 MBC 드라마에서도 맹활약했다. '2020 MBC 방송연예대상'으로 데뷔 이후 첫 시상식 MC를 맡는 안보현의 핫스타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안보현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별별 며느리', '숨바꼭질', '그녀의 사생활', '이태원 클라쓰', 영화 '히야'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