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신혜, 코로나 검사 음성 판정..'콜' 일정 정상진행

전형화 기자  |  2020.11.24 10:05


배우 박신혜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예정된 인터뷰 일정을 소화한다.

24일 관계자에 따르면 박신혜는 2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박신혜는 촬영 중이던 JTBC 드라마 '시지프스: 더 미스'에 출연하는 보조출연자 A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촬영을 중단하고 긴급하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박신혜는 A와 동선이 겹치지는 않았지만 만일을 대비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신혜는 24일 넷플릭스 영화로 공개되는 '콜' 온라인 인터뷰가 예정됐다. 때문에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관계자들의 고민이 컸다.

박신혜는 이날 인터뷰를 하면서 코로나19 음성 판정과 관련한 소감을 직접 전할 계획이다.

한편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박신혜와 전종서가 주연을 맡았다. 올해 초 개봉 예정이던 '콜'은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이 밀렸고 결국 넷플릭스를 통해 11월 27일 공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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