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코로나19 음성 판정.."걱정시켜서 미안" [공식]

김미화 기자  |  2020.11.26 21:14
영재 / 사진=스타뉴스 영재 / 사진=스타뉴스


영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영재는 26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 소식을 알렸다. 영재는 "걱정 많이 하셨죠. 어제 검사를 받고 오늘 음성 판정이 나왔어요. 결과가 나오고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아 시간이 좀 걸렸네요"라며 "다들 코로나19 조심하고 마스크 잘 착용 하세요. 걱정시켜서 미안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영재가 촬영 중인 tvN 새 주말극 '철인왕후' 촬영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조출연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촬영이 중단 됐다. 촬영장에서 접촉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영재도 검사를 한 뒤 음정 판정을 받았다.

영재는 2012년 그룹 B.A.P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영재는 '철인왕후'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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