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저스틴 비버·매건과 빌보드 핫100 메인 장식..'K팝 프론트맨'

문완식 기자  |  2020.12.04 09:55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내 독보적 영향력을 발휘, 빌보드 핫100 차트 대표 화면을 당당하게 장식했다.



빌보드(Billboard)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내 최고 인기를 입증하는 순위인 핫100 차트 메인에 첫 번째로 지민의 사진을 올리고 유명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 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까지 총 3명의 단독 사진을 썸네일로 내세웠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AFPBBNews=뉴스1=스타뉴스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의 신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62년 역사상 한국어 가사로 첫 1위를 달성,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특히 지민은 이번 앨범 'BE'에서 A&R(선곡, 녹음, 뮤직비디오까지 앨범 제작 총지휘자)의 성공적 역할로 전 곡 핫100 차트 진입이라는 대기록을 이끈 음악 프로젝트 매니저(PM)로서 성공적 역량을 인정 받았다.





앞서 8월에도 지민은 레이디 가가, 카디 비 등 유명 팝스타들과 수차례 빌보드 썸네일을 단독 장식했다. 방탄소년단과 K팝을 대표하는 '프론트맨'이자 세계 대중문화계 글로벌 아이콘으로서 지민은 미국 내 폭발적 파급력과 인기를 입증, 세계 속에서 한국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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