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며느리' 조수애 아나, 불화설 후 근황 보니..

김미화 기자  |  2020.12.07 17:16
/사진=조수애 SNS /사진=조수애 SNS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4개월여 만에 다시 SNS 계정을 열고 게시물을 올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7일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겨울"이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바닷가를 찾은 아이가 빨간색 점퍼를 입고 바다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지인들은 "뒷모습 예쁘다" 등의 반응을 게재하며 이 아이가 조 전 아나운서 아이임을 추측하게 한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 박서원 대표이사 / 사진=SNS 조수애 전 아나운서, 박서원 대표이사 / 사진=SNS


앞서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12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출산했다.

박서원 대표이사는 SNS를 통해 조 전 아나운서와 결혼 화보는 물론 아이와의 단란한 모습까지 공개했다.

그러던 중 지난 8월 박서원 대표이사와 조 전 아나운서는 불화설에 휩싸였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이사가 서로 SNS에서 언팔로우하고, 함께 했던 사진을 삭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추측이 쏟아진 것.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10월 SNS 계정을 폐쇄했고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불화설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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