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불후', 2021년 첫 녹화 주인공 故김현식..5년 만에 다시 한번

이경호 기자  |  2020.12.27 08:30
故 김현식 /사진=슈퍼맨C&M 故 김현식 /사진=슈퍼맨C&M


'불후의 명곡'의 새해 첫 녹화 주인공은 고(故) 김현식이다.

2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2021년 1월 4일 진행될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김현식 편'으로 꾸며진다. 2021년 첫 녹화로 아티스트로 김현식의 명곡을 다루게 됐다.

이번 '김현식 편'은 2016년 11월 12일 방송된 '고 김현식 편' 이후 5년 만이다. 2018년 12월 '고 김현식&유재하 편'으로 한차례 다뤄지긴 했지만, 김현식의 명곡을 재소환한 것은 5년만. 당시 방송에서 세븐, 정동하, 리사, 허각, 한동근, 마마무, 브로맨스 등이 출연해 김현식의 명곡을 부른다 있다.

이어 '불후의 명곡' 2021년 첫 녹화인 '김현식 편'에는 민우혁, 황치열, 김재환, 김영흠, 포르테 디 콰트로, 에이프릴 세컨드가 출연한다. 김재환, 김영흠 등 젊은 가수들이 김현식의 명곡을 어떻게 재해석 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불후의 명곡' 2021년 첫 녹화 '김현식 편'은 1월 16일 방송 예정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의 2021년 신년특집은 '아나운서' 편으로 꾸며진다.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판정단을 대신한 KBS 아나운서들이 무대에 선다. 박소현&강성규, 김선근&요요미, 윤지영 모녀(딸 이유나), 김보민&김종현, 오승원&강승화, 장웅&가수 김지호가 출격해 감동과 즐거움이 있는 무대를 시청자들에게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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