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가장 잘생긴 K-POP 아이돌' 1위

문완식 기자  |  2021.01.03 08:30
방탄소년단 진(BTS JIN) /사진=김휘선 기자 방탄소년단 진(BTS JIN) /사진=김휘선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가장 잘생긴 K-POP 아이돌' 1위에 등극했다.

진은 K-POP 투표 웹사이트 'KPOP VOTE'에서 진행한 'The Most Handsome Kpop Idol December 2020'(2020년 12월 가장 잘생긴 K-POP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 12만 2294표를 획득했다.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뷔가 2위, 아스트로(ASRTO) 차은우가 3위를 차지했다.

진의 조각같이 잘생긴 외모는 팬들뿐 아니라 비주얼 아티스트팀과 인형 디자이너팀 등 전문가에게서도 인정받아 큰 화제를 불러오기도 했다.


진은 지난해 6월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 슬루이 페인팅(Sluis Painting) 선정,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얼굴' 1위로 뽑혔다.

43개국 유명인을 대상으로 최신 페이스 맵핑 기법으로 측정 결과 진은 남성에서,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여성 분야에서 가장 완벽한 얼굴로 선정됐다.


또 2019년 1월에는 체코의 인형 디자이너 'CzDollic'이 진을 최고의 '조각 미남'으로 선정해 화제가 됐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워낙 기준이 높고 까다로웠다"며 "김석진이 선정된 이유는 계란형의 얼굴이 대칭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어 어떤 각도에서든 촬영이 가능 하고 입술이 아름답게 휘어져 있기 때문이었다"고 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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