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남다른 아우라..무한매력 대방출

김미화 기자  |  2021.01.07 16:14
전여빈 / 사진=엘르 전여빈 / 사진=엘르


배우 전여빈이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7일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전여빈의 1월의 엘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전여빈은 영화 '죄많은 소녀', '해치지 않아' JTBC '멜로가 체질'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준 남다른 아우라를 담아냈다.

전여빈 / 사진=엘르 전여빈 / 사진=엘르


송중기와 함께 하는 드라마 '빈센조'에서 독기 넘치는 변호사 홍차영 역으로 컴백하는 전여빈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차영은 똘끼와 독기가 있는 사람인데 평소의 나와 달라 이 사람의 리듬이 몸에 베는 게 흥미롭고 재미있다"라며 역할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여빈 / 사진=엘르 전여빈 / 사진=엘르


또 그는 "지금은 조금 부족해도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그게 나의 씩씩함이고 최대 무기다. 늘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스스로를 보듬어야 희망이 생긴다"라며 자신의 일과 삶을 대하는 가치관과 마인드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편 전여빈은 영화 '낙원의 밤'과 드라마 '빈센조'로 2021년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