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베스트 발라드상 "4년만 노래..아이렌 감사"[2021 골든디스크]

한해선 기자  |  2021.01.09 18:09
/사진=\'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사진='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승기가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발라드상을 수상했다.

9일 방송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2021 골든디스크)에서는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진행됐다. 배우 박소담과 이승기가 MC를 맡았다.

이날 이승기가 베스트 발라드상을 수상했다. 이승기는 "너무 감사하다. 4년 8개월 만에 노래가 나왔다. 어떤 평가를 받을까 가슴 졸였는데 다시 반겨주신 대중 여러분, 팬클럽 아이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은 선후배분들 앨범 작업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녹화임에도 떨린다.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은 10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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