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송재희, 초호화 럭셔리 자택 공개 "랜선집들이"

김혜림 기자  |  2021.01.09 22:32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배우 지소연, 송재희 부부의 럭셔리한 자택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말 토크 ㅎㅎㅎ즐거웠어요 #랜선집들이 이층"이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럭셔리한 자택 2층 이곳 저곳을 소개하는 지소연과 남편 송재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6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정말 춥다. 집에서 저는 불멍 때리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자택 거실에는 전기 벽난로와 독특한 안락의자 등이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지소연은 집 안 여러 곳을 소개하며 "(집이) 복층에 좁은 구조로 생겼다"면서 "아이템들을 뭘 놓느냐가 무드를 결정짓는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집이 진짜 좋다", "인테리어 대박", "부럽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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