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림 인스타그램
채림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정 장애가 없다는 건 참 편한 것 같다. 가끔 실수도 하지만 어찌 하리. 그 또한 나의 선택인 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을 감싸고 앉아 화면 밖 어딘가를 응시하는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채림의 여전한 청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또 그가 남긴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했지만 최근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