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민니 "첫 연기 도전, 떨렸지만 좋은 경험"

공미나 기자  |  2021.01.11 16:14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 멤버 미연과 민니가 최근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미연과 민니는 최근 각각 웹드라마 웹드라마 '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과 넷플릿스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를 통해 배우로 변신했다.

미연은 11일 오후 4시 유튜브로 생중계된 (여자)아이들 미니 4집 I burn'(아이 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처음 연기에 도전했는데 좋은 분들과 좋은 경험을 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리플레이'가 이달 처음 공개된다"며 많은 시청을 당부했다.

민니는 "첫 연기 도전이라 떨리고 긴장을 많이 했다. 제작진이 저를 믿어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며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I burn'은 이별 후 행복을 되찾기 전까지의 과정 속에서 느껴지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화(火花)'는 이별 후의 감정을 '화'라는 중의적인 소재로 표현한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리더 소연과 유명 작곡가 Pop Time이 '덤디덤디 (DUMDi DUMDi)' 이후 또 한번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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