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토크쇼 '간이역', 유해진·김상호 게스트? "협의 중"[공식]

한해선 기자  |  2021.01.13 16:10
배우 김상호, 손현주, 유해진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상호, 손현주, 유해진 /사진=스타뉴스


배우 손현주의 토크쇼 '간이역'에 유해진과 김상호가 게스트로 기대되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이하 '간이역')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유해진과 김상호의 게스트 출연을 협의 중"이라며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간이역'은 손현주가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을 맡은 토크쇼. 기차여행을 콘셉트로 손현주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배우 임지연과 김준현이 함께 MC를 맡았다.

토크쇼의 꽃은 게스트인 만큼 어떤 게스트가 첫 포문을 열지도 관심을 모은다. 손현주는 연예계 사모임 '낯가림'의 멤버로 유해진, 김상호, 송중기, 샤이니 민호, 보아 등 친분있는 연예인이 게스트로 출연할 가능성도 보인다.

'간이역'은 2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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