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막둥이 애교에 육아 스트레스 해결 "어쩜 좋니♥"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캡처 (막내 재하 군)

배우 김성은이 막내 재하 군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오후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요즘 #재하곰 개인기. 형아 누나 때문에 엄마 오늘 좀 화가. 재하곰 때문에 스르륵 다 녹는다!!! 너를 어쩜 좋니♥ #무한반복 하트 뿅뿅 #yomi D+355"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성은은 막내 재하 군을 안고 동영상을 찍고 있다. 재하 군은 김성은의 품에 안겨 입에 손을 갖다 대며 옹알이를 하다가 마지막에 활짝 웃어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계속 보게 된다", "이뻐라. 셋째는 사랑입니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