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수민 인스타그램
모델 전수민이 신혼 집 꾸미기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전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생활. 신혼을 즐기는 법^^~ 드디어! 소파가 도착했어요. 집안 분위기를 결정하는 소파~ 편안하고 아늑한 거실을 완성했어요. 실제로 보면 더더 예뻐요! 집에만 있어도 #힐링 #스위트 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수민은 큰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델답게 길쭉한 비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에어컨 옆에 김경진의 등신대를 세워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해 6월 결혼했다. 현재 익선동에서 음식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