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시영이 35개월 된 아들 정윤 군과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시영은 아들 정윤 군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 방송에서 공개 된 널찍하고 럭셔리한 이시영의 집 역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정윤 군은 너무 귀여운 외모와 남다른 말솜씨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 정윤 군은 케이크를 먹으면서 남다른 시간을 보냈다. 또 이날 남편 조승현씨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과 남편은 정윤 군과 함께 피자를 만들었다. 부엌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피자를 만드는 모습은 귀여움 그 자체였다.
또 이시영은 소방관 옷을 입은 정윤이와 트리를 꾸미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35개월 답지 않은 남다른 어휘력과 애교를 자랑하는 정윤의 모습에 스튜디오 MC들도 감탄했다. 이시영은 "말이 좀 빠른 편이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봐서 책에 있는 어휘로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조정윤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