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코로나19 확진 판정 "현재 무증상..격리 입원"[전문]

윤상근 기자  |  2021.01.18 12:41
가수 존박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된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가수 존박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된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가수 존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존박 소속사 뮤직팜은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뮤직팜은 "존박과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며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 있다"라고 전했다.

◆ 존박 코로나19 관련 입장문

안녕하세요. 뮤직팜입니다.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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