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방송 화면
원진아, 로운 주연의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가 2%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극본 채윤, 연출 이동윤)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2.0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종영한 전작 '라이브온' 마지막 회가 기록한 0.785%보다 높은 기록이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잘생김, 섹시함, 진지함을 다 갖춘 직진남 후배와 연하는 남자로 안 본다는 선배의 밀당과 설렘을 담았다. 첫 방송에서는 채현승(로운 분)이 윤송아(원진아 분)에게 이재신(이현욱 분)의 바람을 폭로하려는 장면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