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박주미 "시어머니가 임영웅 너무 좋아해"

한해선 기자  |  2021.01.20 22:33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뽕숭아학당' 배우 박주미가 트로트 뽕필을 발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가 TV조선 새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의 배우 성훈,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노민과 만났다.

먼저 임영웅은 "연극반 친구들이 얼어있는 것 같다"며 '10분 내로'를 부르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풀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박주미는 "내가 여기 나오는데 많은 지지와 응원을 받았다. '뽕숭아학당'이 워낙 인기가 많고 시어머니가 임영웅 씨 너무 좋아하고, 우리 아들은 붐 씨를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주미는 붐의 노래 '옆집 누나'를 흥겹게 불렀다. 박주미는 붐의 애교 제스처와 섹시 웨이브, 윙크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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