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남편 "아내, 택배와 연애..쓸데없는 거 사놓고"[스타IN★]

한해선 기자  |  2021.01.21 11:47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배우 진재영의 남편 프로골퍼 진정식이 진재영의 일상 모습을 전했다.

진정식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들떠서 두근거리는 시간 택배는 그렇게 연애하듯 사랑이 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집 안에서 택배를 뜯고 있는 모습이다.

진정식은 "앞으로 한 시간 정도는 조용할 듯하다. 보나마나 거의 쓸데없는 거 사놓고 꼭 필요했던 거다 언젠간 쓸 거다 말하겠지 #제주"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은 "너무 웃겨요", "푸핫", "다 똑같나봐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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